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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망국적 복지'로 몰아가는 '망국적 정치권'을 진단하다. 현재 한국 정치권은 ‘망국적 포률리즘’이니 ‘박근혜 복지론‘ 등 복지논쟁에 한창이다. 이러한 정치권의 복지논쟁을 두고 ‘이건 논쟁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일방적 딴지 걸기다’라며 일축하였다. 이것은 지난 3월 22일 마산YMCA 제49회 아침논단의 강연을 맡은 경남대학교 사회복지과 감정기 교수로부터 나온 말이다. 마산YMCA 아침논단는 매년 4-5회 진행되는 지역의 시민사회성장을 위한 중견지도력의 모임이다. 49회를 맞은 2011년 첫 아침논단은 헐뜯기에 가까운 정치권의 복지논쟁과 ‘제4의 길’이라 칭하고 있는 ‘박근혜 복지’의 본질을 진단해 보는 자리였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이상길 위원(경남대학교 사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49회 아침논단은 주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인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20.. 더보기
북 로켓발사로 인한 위기의 남북 관계 조명 박희태 대표 : ‘북 로켓 발사 비용은 전 정권의 지원금으로 사용되어졌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 신해철 :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적법한 국제 절차에 딸 로켓의 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 경축 한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 ‘북한의 로켓 발사는 유엔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이로 인해 북한은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이다.... 북한은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삼가야 한다’ 리차드 브로이노브스키 (전 주한 호주대사)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은 (국제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북한은 일본이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권한(perfect right)을 갖고 있다. 현재 북한을 비난하는 나라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정도다. 프랑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