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국적 복지'로 몰아가는 '망국적 정치권'을 진단하다. 현재 한국 정치권은 ‘망국적 포률리즘’이니 ‘박근혜 복지론‘ 등 복지논쟁에 한창이다. 이러한 정치권의 복지논쟁을 두고 ‘이건 논쟁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일방적 딴지 걸기다’라며 일축하였다. 이것은 지난 3월 22일 마산YMCA 제49회 아침논단의 강연을 맡은 경남대학교 사회복지과 감정기 교수로부터 나온 말이다. 마산YMCA 아침논단는 매년 4-5회 진행되는 지역의 시민사회성장을 위한 중견지도력의 모임이다. 49회를 맞은 2011년 첫 아침논단은 헐뜯기에 가까운 정치권의 복지논쟁과 ‘제4의 길’이라 칭하고 있는 ‘박근혜 복지’의 본질을 진단해 보는 자리였다. 마산YMCA 시민사업위원회 이상길 위원(경남대학교 사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49회 아침논단은 주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인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