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담긴 이유식으로 건강한 아이 키워요 이유식을 시작한지 6개월이 다되어 간다. 처음 시작했을 때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있다. ‘혹시 안 먹으면 어쩌지?’, ‘먹고 탈나면 어떡하지?’, ‘정말 소화를 제대로 시킬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우리 딸이 언제 이렇게 자랐지’라는 대견함 등등.. 온갖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어쨌든 이유식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자료도 찾아보고, 책을 구입하여 줄을 그어가며 읽기도 했고, 이유식을 먼저 시작한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유식에 대한 정보는 많다 못해 넘쳤고 관점도 각양각색이었다. 어떤 것이 정확한 정보인지 헷갈렸다. 그래서 인터넷과 유아 잡지에 나온 정보는 일단 뒤로 하고 이유식 서적 2권을 비교해서 읽어 보았다. 김수현의 ‘다시 쓰는 이유식’과 하정훈의 ‘삐뽀 삐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