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살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운하 사업 제목만 바뀐 4대강 살리기 사업 27일 정부의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가 있었다. 우려한 대로 4대강 계획은 생태환경을 무시한 토목 중심의 사업임이 드러났고, 환경단체에서는 갑문만 없는 운하사업이아니냐며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5대 핵심과제 중심으로 추진되는데 첫째는 이상가뭄에 대비한 충분한 용수(총 12.5억㎥) 확보, 둘째는 홍수대비 위해 퇴적토 준설, 노후제방 보강, 댐 건설 등 종합적 대책마련, 셋째는 2012년까지 2급수로 수질개선하고 생태 복원, 넷째는 하천가 자전거길 조성 및 체험관광 활성화와 산책로․체육시설 설치, 다섯째는 관계부처의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수심 6m 준설! 설마 운하를? 이러한 정부의 발표에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경남본부(이후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