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 높여주는 음악영화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렇다고 악기를 제대로 다룬다거나,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하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건 아니다. 듣기 좋은 선율에 쉽게 감동하고, 그 감동의 여운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정도이다. 영화를 볼 때도 OST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음악과 관련된 영화라면 기를 쓰고 보려고 한다. 내가 본 음악 영화중에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찬 그래서 보고 나면 너무도 마음이 환해지는 영화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릴 필요가 없을 듯하다. 고등학교 때 처음 보게 되었는데, 당시 느낌은 박하사탕을 입에 문 것처럼 상쾌한 느낌이었다. 특히, 군대씩 문화에 절여 있던..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