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속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스로 무덤파는 시의원들~ 통합 책임을 고스란히 그들의 어깨에.. 지난 12월 11일 창원시의회에서도 마창진 행정통합에 찬성하였다. 그 동안 창원시의회와 창원시장은 주민투표 실시를 약속한바 있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마산창원진해 시민사회단체는 ‘마창진 통합여부 주민투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의회에 주민투표 수용을 강력히 요구해 왔으며 창원시의장과의 간담회도 실시한 바 있어 이 같은 결정에 강력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본회의가 열린 당일, 공동대책위원회는 주민투표 수용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며 본회의장 입구에서 구호를 통해 그 뜻을 전달하였다. 또한 방청권을 획득해 일부 회원들은 방청을 통해 회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회의장 밖에서는 방청을 요구하는 시민들과 방청권이 있는데도 방청거부를 당해 입구를 막고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